오늘의 스포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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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모음*

by 한-별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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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해외 경기를 요약하여 알려드립니다.

 

해외축구

'손흥민 이제 시작인데 몇 골까지 넣을 것인가?'

오늘 새벽(25일)에 열린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전 예선 원정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이 3-1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1골과 2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이전(20일)에 열렸던 사우샘스턴과의 2020~21 EPL 2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해 무려 4골을 기록하여 한경기당 최다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빼어난 활약 덕분에 올 시즌 토트넘은 유로파 리그 본선 진출에 긍정적인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27일 뉴캐슬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여 EPL 3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연속골 행진과 만점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야구

'뉴욕 양키스 상대로 무실점 호투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오늘(25일) 오전 7시 35분에 버펄로 샬렌필드(뉴욕주)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5승(2패)을 따냈습니다.

무실점 호투였습니다.

또한 평균자책점도 3.00에서 2.69(67이닝 20자책)으로 낮췄습니다.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인 류현진은 6회까지 던질 것으로 보였지만 중계진의 예상을 뒤엎고 7회까지 나와 까다로운 양키스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7이닝 5피 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4-1로 승리하여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밀워키 쉽지 않았지만 승리투수된 김광현'

오늘(25일) 오전 9시 15분에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미주리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김광현은 밀워키 타자들을 상대로 5이닝 5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3승째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투구 수는 99개이며, 평균자책점은 1.59에서 1.62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김광현은 1-0으로 리드하다가 밀워키에 4회 초에 동점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세인트루이스 선발타자들의 도움으로 4회 말 2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김광현은 6회 초에 3-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불펜이 잘 마무리하여 최종 4-2로 승리하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 28승 26패(승률 0.519)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은 한국 투수들의 동반 승리로 인하여 다음에 있을 가을야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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