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숙취에는 라면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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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침 숙취에는 라면이 제격

by 한-별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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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숙취에는 라면이 제격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에 취하지 않았는데 숙취에 빠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숙취를 빨리 풀지 않으면 속이 안 좋고 멍하니 순식간 뭐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우리가 간에서 분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알코올을 마시면 몸속 혈류로 들어가 다른 기관으로 이동합니다.

술이 뇌에 닿으면 항상 소변을 보지 못하게 하는 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생성을 차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술에 취한 사람들은 소금과 같은 전해질이 탈수되고 배수되는 모든 것을 끊임없이 소변을 보게 됩니다.

소금은 신체의 전해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숙취를 풀기 위해서 소금이 첨가된 국물을 찾게 됩니다.

탈수는 숙취의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기름진 음식은 숙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대부분이 인정하지만, 술을 마신 상태에서 함께 섭취하면 알코올이 혈류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춤으로써 숙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은 위장과 장 내벽을 자극하므로 다음 날 아침에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 시스템을 방해하고 숙취를 훨씬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드러운 수프는 숙취에 빠진 사람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수프는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에너지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즉석 수프를 사서 조리하느니 짭짤하고 매콤한 라면에 콩나물을 첨가해서 먹는 편이 더 좋다고 여길 겁니다.

게다가 우리는 수프보다는 기름진 음식이나 매콤하고 짭짤한 음식으로 속 풀이를 해야 숙취를 해소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즉석 라면은 사람들이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먹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라면은 짭짤하고 기름진 감칠맛으로 전해액을 보충하는 음료와 같은 느낌이고 면은 자기 취향에 따라 덜 삶거나 푹 삶아서 먹게 됩니다.

여기서 라면을 먹을 때 라면의 풍미를 더 좋게 만드는 것은 단백질의 풍성한 복용을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삶은 달걀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알코올을 대사 하면 알코올 자체보다 10~30배 독성이 강한 화합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됩니다.

달걀에는 숙취를 유발하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함께 기호식품으로 첨가하면 좋습니다.

이에 여러 영양소, 아미노산 및 미네랄이 풍부한 잎이 많은 채소는 숙취를 해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라면에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즉석 라면은 자주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어쨌든 숙취를 해소하기에는 라면 국물이 제격입니다.

숙취 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적당하게 술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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